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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알아두면 좋은

4월 제철음식 완전정복 ! 봄나물부터 해산물까지 건강하게 먹자.

by wpawpawpa33 2025. 4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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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, 몸과 마음이 나른해지는 이 시기엔 제철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!!

특히 봄철 식재료는 겨울 동안 움츠렸던 기운을 복돋아주고, 나른한 몸을 활력 있게 만들어 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.

오늘은 4월에 꼭 먹어야 할 재철 음식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!!

장보기 팁부터 요리 아이디어, 건강 효능까지!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:)


 

[바다에서 온 4월의 선물 : 해산물]

1) 주꾸미

제철시기 : 3월 ~ 5월

효능 : 피로 회복, 혈액순환 개선

추천요리 : 주꾸미볶음, 주꾸미샤부샤부, 주꾸미숙회

주꾸미는 봄이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.

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타우린 성분이 피로 회복에 탁월하며,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입니다.

매콤하게 볶거나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나죠.

 

2) 도다리

제철시기 : 3월 ~.5월

효능 : 단백질 풍부, 소화기능 향상

추천요리 : 도다리쑥국, 회, 찜

봄철 대표 생선 도다리는 쑥과 함께 국을 끓이면 특유의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루며 봄철 건강식으로 각광받습니다.

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도 좋습니다.

 

3) 바지락

제철시기 : 3월 ~ 5월

효능 : 간 기능 강화, 해독작용

추천요리 : 바지락칼국수, 바지락된장국, 바지락찜

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바지락.

특히 미세먼지가 많음 봄철, 해독 작용에 뛰어난 건강 식재료로 제격입니다.

 

 

 

 

[땅에서 오는 봄의 기운 : 봄나물과 채소]

1) 냉이

제철시기 : 2월 ~. 월

효능 : 해독, 눈 건강, 피로회복

추천요리 : 냉이된장국, 냉이무침, 냉이전

냉이는 특유의 향과 맛이 봄을 느끼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.

간 해독에 도움을 주며,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.

 

2) 달래

제철시기 : 3월 ~. 월

효능 : 면역력 강화, 혈액순환 개선

추천요리 : 달래무침, 달래간장, 달래김치

작고 앙증맞은 생김새에 향은 강한 달래 !!

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최고의 반찬입니다.

간단하게 양념간장에 넣어 먹거나 고기와 곁들이면 환상의 조합입니다.

 

3) 두릅

제철시기 : 4월 ~ 5월

효능 : 피로회복, 혈압 조절

추천요리 : 두릅된장무침, 두릅전, 데친 두릅초장무침

봄 산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릅은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뛰어나며, 독특한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.

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최고의 건강 간식이죠.

 

4) 쑥

제철시기 : 3월 ~ 4월

효능 : 체온 상승, 소화 기능 강화

추천요리 : 쑥떡, 쑥국, 쑥버무리

봄철 냉한 체질에 좋은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을 높이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.

다양한 음식에 활용 가능하며, 향긋한 향이 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.

 

 

 

 

[달콤한 유혹 : 봄철 과인]

1) 딸기

제철시기 : 1월 ~ 5월

효능 : 항산화, 피부미용, 면역력 강화

추천활용 : 딸기우유, 딸기샐러드, 딸기디저트

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높아 봄철 활력을 주는 과일입니다.

간식으로도 좋고,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해도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[4월 재철음식 활용 레시피 팁]

1) 도다리쑥국 만들기

재료 : 도다리, 쑥, 된장, 다진 마늘, 국간장

끓는 물에 도다리 넣고, 된장과 마늘을 푼 뒤 마지막에 쑥 넣기

 

2) 주꾸미볶음 비빔밥

양념한 주꾸미를 볶고 나물과 함께 밥에 비벼 먹으면 별미

 

3) 두릅전 만들기

데친 두릅을 밀가루-계란물 입혀서 노릇하게 부쳐내기

 

 

 

 

[4월 장보기 TIP]

전통시장 이용하기 : 봄나물은 마트보다 전통시장이 훨씬 신선하고 저렴함

지역 특산물 장터 확인 : 지자체 농수산물 판매 사이트에서 할인받기

냉동 보관 팁 : 주꾸미, 바지락 등은 손질 후 냉동 보관 가능


 

4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본격적으로 바뀌는 시기로, 체력과 면역력이 떨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.

이럴 때일수록 제철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주꾸미의 타우린, 냉이의 향긋함, 두릅의 쌉쌀한 풍미, 딸기의 상큼함까지 !!

4월은 먹는 즐거움이 가득한 계절입니다.

이번 달에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제철 식재료를 찾아보고, 집에서 간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보세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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